반응형 생각들15 맥OS에서 유튜브를 볼 때 크롬 vs 사파리 차이점은? 맥북프로를 메인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웹브라우저를 크롬으로 쓰게 되었다. 물론 윈도우PC 쓸 때도 크롬을 자주 썼지만 아직도 존재하는 익스플로러나 혹은 엣지? 브라우저를 간혹 썼지만, 요즘 다들 유튜브를 많이 볼 것이다. 그런데 크롬이 CPU와 메모리를 많이 먹고 그에따라 발열이 높아지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최근들어 유튜브를 볼 때마다(특히나 유튜브 채널내에서 라이브중인 영상을 시청하는 경우 팬이 최대속도로 올라가서 내려오지를 않음) CPU온도가 올라가고 팬이 최대속도로 돌아가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였는데 마침 생각난것이 혹시 모르니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유튜브를 시청해보자 해서 돌렸더니 오옷! 위에서 보는것처럼 cpu점유율도 낮고 팬rpm도 2천대를 유지하고 평온하게 돌아가는것이 아닌.. 2020. 9. 11. 요즘 집에서 하는 운동들 코로나 시대 언택트 시대 등등 외부 활동을 거의 못하게 된 요즘 집앞에 다니던 크로스핏 박스도 2주째 문을 닫고 있어서 제대로 된 운동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운동을 하던몸이라 근질근질하여 뭔가를 계속 하고 있었는데 과격한 동작은 못하겠고.....(안그래도 왼쪽 어깨쪽에 있던 통증이 = 스트릭 풀업을 하면 계속 통증이 있었어서) 가볍게 몸을 푸는 동작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주로 버피, 푸쉬업, 스콰트 위주로? 아! 그리고 매일 도전하는 동작이 있는데 거꾸로 벽대고 물구나무 버티기. 타바타로 타이머를 두고 1분 버티고 1분 휴식 3R로 진행하고 있다. 중력을 거스르는것이 이렇게나 힘들다는걸 매일매일 체감하고 있다. 꾸준히 매일 하게되면 언젠가는 벽 안대고도 물구나무 서는 날이 오지않을까 싶다. 하루도 빠.. 2020. 9. 9. 나랑드 사이다에 중독 오랜만에 포스팅! 앞으로 짧게나마 하루 있었던 일을 기록해보려고 한다. 언젠가부터 마시게 된 탄산음료. 나랑드 사이다. 그냥 사이다나 콜라를 마시기에는 어딘가 좀 꺼림직해보여서. 처음에는 코크 제로를 마시다가 다 떨어져서 쿠팡에서 구매해서 맛 보게된 나랑드 사이다. 제로 칼로리라고 한다. 그래서 더 자주 마시게 된다. 사이즈는 작고 용량은 180ml짜리. 사이다에 중독되다니. 사이다 땡긴다! 할 때 냉장고에 없으면 불안.... 그래서 또 60개 주문했다. 오늘 온다. 기다린다. 언능 왔으면... 지금 마지막 사이다를 입에 넣었다. 바로 이녀석. 2020. 9. 9. 했다와 안했다의 큰 차이 우선. 2020년도 벌써 6월이 됐다. 요전에도 글을 썼지만 작년 요맘 때 난 회사를 퇴사했고 무더운 여름을 지내고 추운 겨울을 보내며 2020년을 맞이했다. 뭔가 발등에 불이 떨어진거 같은 느낌이 들자마자 부랴부랴 집중해서 게임을 만들고 출시를 했으나 돈이 될만한 게임은 아니였다. 그렇지만 난 게임을 만들었고 출시를 했다. 만약 게임을 안만들었다면 출시를 못했을것이다.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했냐와 안했냐의 차이는 너무나도 극명하게 난다. 매일 운동을 했냐. 안했냐에 따라서 내일의 내 몸매가 달라질것이고 사진으로 기록해뒀을 때 먼 훗날 사진을 보며 와! 내 몸이 이렇게 좋았었어? 라며 웃으며 회상할 수 있는 순간이 올 수도 있을것이다. 난 새로운 목표를 세웠다. 거창하게 올해 목표를 세우지는 않았지만 매.. 2020. 6. 2. 맥북 CPU온도 관리 하는 효과적인 방법 작년에 구입한 맥북프로 2018 13인치 터치 바 버전을 약 1년 정도 쓰면서 큰 불편함 없이 써오고 있지만 맥북을 주로 개발용으로 쓰고 있으며 모니터도 두 개를 더 붙여서 사용하다 보니 기본 cpu온도가 항상 60도 이상을 넘나들고 있어서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아무래도 발열이었던 거 같다. 발열을 줄이기 위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첫 번째, 노트북 거치대는 필수. 사진처럼 데탑 대용으로 집에서 쓰다 보면 썬더볼트 4 포트가 모자를 정도로 각종 액세서리를 도킹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면 아무래도 cpu온도가 높게 유지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쿨러방열판까진 아니더라도 공기 순환이 잘 되도록 맥북 하부를 띄워줄 필요가 있다. 펜 순환 구도 하부에 달려있기 때문에 공.. 2020. 5. 28. 제로데이란 무엇인가? (feat. 타이탄의 도구들)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까지도 가장 힘든것이 매일 자기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냐 마느냐의 싸움의 연속이다. 직장 다닐때는 정해진 시간에 알람을 맞추고 일어나기 싫어도 일어나야 했고 출근을 했어야 했다. 하지만 사업을 하고 있는 지금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야 할 이유도 없고,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다. 작년 6월 이후 한동안 그렇게 생활을 했었다. 그런 생활 패턴을 바꿔보고자 다양한 시도를 했었는데 대표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시도를 했었다. 새벽에 일어나보기 시간표 만들어 하루 지내보기 구글 타이머 설정하여 시간별로 집중해보기 결과는 다 오래가지 못하고 흐지부지 해졌는데 결국 하나의 결론에 도달했다. "그날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에 최소 4시간 집중하는 루틴을 만들자." 유튜브 자청의 추천 서적으로도 유명한 .. 2020. 5. 26.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